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베 왕가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* [[아트레이드]]와 함께 [[그리스 신화]] 최고의 명문가이자 황금 혈통으로 뽑힌다. 아트레이드와 카드모스~오이디푸스 왕조는 둘 다 [[아레스]]의 후손들이기도 하지만, 드높은 이름값에도 불구하고 두 가문 모두 저주를 받아 그 가정사는 근친상간과 가족 살해, 왕위 쟁탈전으로 얼룩져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. 참고로 두 가문 사이에 연관이 있기도 한데, 테베 왕가의 [[라이오스]]가 젊은 시절 아트레이드의 조상 [[펠롭스]]에게 의탁한 적이 있기 때문. 이때 라이오스가 펠롭스의 사생아 아들 크리시포스를 죽인[* 겁탈하려다 너무 거세게 저항하는 바람에 죽였다는 전승과, 실제로 겁탈을 하고 나서 죽였다는 전승이 있다. 다만 크리시포스가 죽은 것은 펠롭스의 적자인 [[아트레우스]]와 [[티에스테스]], 혹은 정실 히포다메이아의 소행이나 계획이었다는 전승도 있다.] 죄로 [[오이디푸스|아들의 손에 죽고 아내와 아들이 동침할 것]]이라는 신탁을 받았다고도 한다. 또한 테베 왕가의 테르산드로스는 아트레이드의 아가멤논-메넬라오스 형제와 함께 [[트로이 전쟁]]에 참전했다. 이렇게 고귀한 혈통과 막장 가정사를 지니고 있다 보니, [[그리스 비극]]에서도 아트레이드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가문이다. [[아이스퀼로스]]는 《[[테베를 공격한 일곱 장군]]》을 집필했고, [[소포클레스]]는 《[[오이디푸스]] 왕》, 《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》, 《[[안티고네]]》를 집필했다. [[에우리피데스]]는 《[[박코스 여신도들]]》, 《포이니케 여인들》을 집필했다. * 테베 멸망 이후, [[오이디푸스]]의 후손인 아르게이아 공주[* [[오이디푸스]]의 현손이자 [[이오카스테]]에게는 현손 겸 내손인 오이디푸스 왕조 최후의 왕 아우테시온의 딸이다. 상술했듯이, 아버지가 조상들의 패륜에 대한 책임으로 테베의 왕위에서 물러났지만, 아이러니하게도 아르게이아를 통해서 '''테베의 멸망 후'''에도 오이디푸스의 혈통은 끊기지 않았다.]가 [[헤라클레스]]의 후손인 아리스토데모스와 결혼하여 쌍둥이 아들을 낳았고, 이 '''두 아들이 각자 [[스파르타]]의 두 왕가의 시조가 되었다'''. 이 중 유명한 후손으로는 [[페르시아 전쟁]]때 [[테르모필레 전투]]에서 활약한 아기아다이 왕조의 왕 [[레오니다스 1세]]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